낮잠자다가 깨서 징징거리더니 뒤집어서 또 징징거리다가 다시 잠들어버린다.
엎드려 자는건 첨 본다.

귀여워서 사진찍고 있으니까 성가신지 깨어나버렸다.




엄마를 닮았는지 눈을 제법 뜨고 잔다. 깨어난 줄 알았다.




아.. 귀찮아. 엄마는 뭐하는거야.


깨자마자 손가락빨기.

요즘 새로 올라오는 이 때문인지 뭐든지 물려고 한다.
그래도 젖먹을때는 안물어서 기특해하고 있었는데
배고파서 젖먹을 때 빼고 엄마젖 물고놀때는 슬그머니 꽉~ 물어버린다.
아악!!! 하고 소리지르면서 엄마 아파!! 물지마!! 그러면 씨익~ 웃는다.
또 물리면 또 물고 혼내고 웃고 계속 반복이다.

현우군의 엄마젖 깨물기 놀이인가보다.
2008/07/30 21:23 2008/07/30 21:23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
  1. 윗니 2008/08/08 1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쩜 눈뜨고 입벌리구 자는거 봐~~~ ㅋㅋㅋㅋㅋㅋ...... 옛날 라디오 방송 사고 생각나네....니 말 들으니...

[로그인][오픈아이디란?]
오픈아이디로만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