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임에도 불구하고 불같은 야근을 하고 계시는 현우아빠.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밤 10시가 넘어서 퇴근을 했고 특별한 이벤트도 없이 지나가나 했지만
현우아빠가 사온 케이크로 사진이나 찍자며 현우와 다정한 컷.





생크림으로 조심스럽게 다가가더니 살짝 맛보는 현우군




맛보더니 바로 우웩~! 하고 구역질을 해버린다. 촌스럽게..
맛은 별로고 그담부터 손으로 다 범벅을 만들어버린다.
온 팔과 옷에 크림을 묻히고 방바닥을 바르고 다닌다.



엄마에게 긴급체포!!
체포당하면서도 신나서 웃는 현우군.



아 뿌듯해~!!!!  하는 저표정.  처참한 흔적들.
별다른 이벤트 없어도 현우군과 함께한 크리스마스 이브는 마냥 행복했다~!

25일 저녁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선물주신대서 집앞 아웃백으로 고고.



이모가 사준 산타 귀마개로 기분도 내고~!
 


현우야! 메리크리스마스!!
2008/12/29 00:01 2008/12/2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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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윗니 2009/01/30 14: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드뎌 말썽을 ㅋㅋㅋㅋㅋ
    빨간 모자 귀마개 쓴거 넘 이쁘당
    이제 한달 후면 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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