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달이나 지난 사진 이제야 올린다.

석가탄신일 아침.

현우 데리고 동물원 가려고 나섰는데 작은엄마의 전화.
레이나도 동물원 가 있다며 가서 함께 김밥 먹으라는 반가운 전화였다!
엄청나게 밀리는 차들 사이에 겨우 주차를 하고 들어가서 즐거운 시간.

현우도 레이나가 있으니 더 잘 놀고 신나했다.





현우가 좋아하는 악어.
악어입에 손도 넣고 좋아했다.





레이나~ 레이나~ 쫒아다니며 레이나만 찾더니 사진찍자니까 계속 사랑해~!! 를 외치며 껴안기 바쁘다.



친구없던 현우군. 불쌍할 정도로 레이나를 안고 좋아한다.





헤어질때는 레이나한테 뽀뽀까지 해주려고 저렇게 애쓴다.
(내 머리는 추노꾼처럼 왜 저모양인지....)



동물원 구경 다 하고 깨끗하게 손씻기.



고릴라 동상을 보고 가서 찌찌! 찌찌! 그러면서 찌찌만 만져댔다.







현우가 보았던 동물들..

2010/08/23 21:11 2010/08/2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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