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쏘옥 빼닮은 현우군. 갈수록 아빠의 미니미가 되어가고 있다!




오늘은 아빠가 일찍 퇴근해서 스트로보까지 장착해서 현우사진을 찍었다.
하지만 흥분모드의 현우군 역시 원하는 포즈는 절대 취해주질 않았다.



밥 좀 먹으면 볼살이 처져서 네모왕자가 되어버린다. 네모네모






아장아장놀이. 곧 걷겠어~!!


뽀너스샷. 엄마를 먹어버릴테다!!!!
온 팔과 턱이 멍투성이다.
서현우군, 작은이 세개로 어찌나 엄마를 물어뜯는지...
어디까지 허락하고 어디까지 제재해야 하는지 아직 잘 모르는 초보엄마. T-T
그냥 계속 물리고만 있다.

2008/11/05 22:13 2008/11/0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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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최소림 2008/11/06 1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고~~~~~~~~~~이뽀라~~~
    얼굴이 완죤 핑크빛이네 그려~~!!!
    정말 점점 신랑 많이 닮아가는거 같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이 이런건가봐~~ (그래도 니 얼굴도 있다!!!ㅋ)

    마지막 사진~오~~~아들의 애정표현이 무쟈게 진한데~~??ㅋㅋㅋㅋㅋ
    넌 살좀 붙었나부다~ 저번에 볼때는 핼쓱하더니~
    그때보다 훨씬 보기 좋네~

    정말 애들 빨리 큰다... 보람있겠어~~!!
    (나의 학업은 진도가 안나가는데..-.-;;;)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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