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울 현우 따숩게 지내라고 겨울돕바를 사주셨다.
겨울돕바 살때 이쁜 귀달이모자가 있길래 스리슬쩍 함께 사버렸네~
오리털돕바도 20만원에!! 애기모자 하나에 4만원이 넘는다!!!
아들 미안해~ 엄마는 그렇게 비싼거 사 줄 능력 안돼~~~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애교마이 부려~~
돕바입은 초간지 모습도 찍고싶었는데 입히면 죽어라 몸을 제껴대서 (비싼옷이다!!! 버럭!)
도저히 못입히고 모자만 찍어줬다.
고만 찍자!! 많이 찍었다 아이가~!!!!
오늘 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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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에서 아빠가 보인다....이젠 아빠를 닮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