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이면 현우가 만 13개월이 된다.
낮에 걸레질 하는데 현우가 벌떡 서더니 나에게로 성큼성큼 걸어오는게 아닌가!

한발짝도 못떼더니 갑자기 세발자국이나 걸어버린다.
사진찍으니 또 잘  걸어온다.

요즘들어 말도 잘 알아듣고 걷기까지하니 다 키운 것같다.


2009/03/17 22:20 2009/03/1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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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윗니 2009/04/11 0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ㅋ한참 웃었네 ㅋㅋㅋㅋㅋㅋ
    첨 우는듯한 표정 연기..... 두번째 취객 걷기 ...연기 달인 현우
    넘 귀여워...보통 여아는 돌전에 걷고 남아는 돌후 걷던데....그게 신기해 자꾸 시키게 되징....
    말이 트는것두 여아가 더 빠르던데....현우는 이제 말문만 트면 되는겨..????
    이제 걷구 말하구 하면 현우 애미 죽었네 ^^
    얼른 둘째 봐야징...
    이번엔 예쁜 신랑 닮은 딸로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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