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를 위한 기도
하나님
어느곳엔가 있을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제 운명의 그 사람을 지켜주소서
그 사람이 하고자 하는 일이 힘겨워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자신의 인생을 밝고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그리고 우리가 만나게 될 때
서로 자신들의 삶에 충실하고
서로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또한
자신의 삶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삶에도
마음으로 사랑을 베풀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저희가 서로를 이해하고
자신보다 상대방의 마음을 먼저 헤아려주는
그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로서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이렇게 서로 준비하여 만났을때
그 사람이 바로
하나님께서 지켜주셨던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하여 주소서
그리하여 두 사람 모두 노력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삶에 충실히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무엇보다
어떤 사람이 제 앞에 나타났을 때
그 사람이 주님께서 보내주신
저의 진정한 "거들짝"인지 아닌지 깨달을 수 있도록
그 사람을 제 기준으로
또는 세상의 기준으로 선택하고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진정 주님께서 보내주신 사람임을 알아볼 수 있는 눈과
그의 모두를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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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잘 보고 갑니다.
가끔 들어와서 구경할테니 좋은사진과 아름다운 글
흔적들을 남겨주세요.
앞으로 정개의 삶에 얼마나 놀라운 일들이 펼쳐질지 너무나도 기대가 된다. 맘이 설렌다...정개 화이팅~ *^^*
율아~~!!! 보고싶어!~!! T-T
나 너 보러 갈라구 열심히 돈벌구 있는거 알지? 히힛.
기다료.. 일년만 기달료~!!
응!
돈 마니마니 벌어야되!!!!!
^_^
율. 메신져 접속좀 해바바. 할 얘기있어.
음 두자매가 과연 무슨 얘길 나누었을까요? 흠흠
쫑긋~~~~~~~~
나는 말이다...30년을 배우자를 달라고 기도를 드렸단다. 그저, 돈 좀 있고, 얼굴 잘 생기고, 몸매 좋은 사람으로 말이다. 니가 이런건 공갈 협박이라 할지 모르겠지만, 이정도 바람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데 그럼 내가 간절히 바라지 않았기 때문일까? 그래서 말인데....나는 앞으로 더 열심히 기도할 것이다. 그게 공갈협박이든 무엇이든 간에...30년 기다렸는데, 1-2년 더 못 기다릴까? 안그래?
카리스마 화팅~ ^^/
그래도 카리스마에게 껌뻑 죽는 그런 품성 하나 더 덧붙여요..
캬~~~ 이 기도 맘에 든다!! 나두 기도해 줄께!!!
감동 백만스물한개...ㅠO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