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펜 하나에 모든 걸 걸고.....
D-day 가 다가오면서 숨막히는 긴장감..
최선을 다하고 걱정은 내려놓기만 하면 될터인데..
왜이리 사소한 집착들에 얽매여 힘들어하는 건지...
나... 잘 해낼 수 있을까? 잘 하고 있긴 한 걸까?
하나님..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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