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빨간색이다..
회사의 자칭'악덕업주'는 내 눈이 원래부터 빨간색이었다고 하지만..

아니다!
여기와서 잠을 못자서 그런거다.
아마 다음주쯤엔.. 쓰러질지도...모르겠다...흠흠
(다들 내가 쓰러지는 건 절대 어울리지 않는 설정이라 하더라..-_-)

그래.. 해보자.. !! 온몸이 가루가 될때까지..
언젠가 끝이 나겠지.

날 위로해 주는 건 박카스밖에 없구나..
2003/05/14 18:15 2003/05/1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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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long 2003/05/14 1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깽이 언닝~~
    제가 타우린 사줄께영~ 박카스보다 100원비싸지만 언니를 위해 쏠께여^^

  2. 물고기자리 2003/05/14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녀석아.. 내가 일찍들가믄 잠자라했지..
    TV좀 고만보구 잠좀 푹자라..
    글구 박카스두 카페인이 들어가있잖오~ 하루에 한병씩만 마셔라~
    내가 열쉼히 영어 공부해서 널 꼭 그분(?)께 인도해 주마~ ㅋㄷㅋㄷ

  3. 천재이양 2003/05/14 1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우스" 가 맞거덩~ 남들이 모라해도... 타우스가 좀 더 강력한 것 같어.
    타우스 세병마신 날은 정말 새벽 네시까지 말똥말똥 하던데...냠냠..

  4. 민지니 2003/05/15 0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장은 힘들지만 어쩌면 그런 투정도 일하는자만이 누릴수 있는 특권일 지도 모른다.
    나도 가끔은 비행할때의 힘겨움이 그리울때도 있다.
    그래서 항상 혼자 속으로 외치지---
    "지금이 더 행복하다.지금이 더 행복하다."

  5. 천재이양 2003/05/15 0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진~ 이밤에 왠일? ^^
    움... 별로 힘들다는 생각은 안들고.. 행복해..행복하지.
    단.. 눈색깔 정상으로 돌아갈때까지만... 좀 잘 수 있었음 하는 바램... 욕심일까?
    지금 나의 눈색깔은... 핑크색이야!! 내가 좋아하는 핑크색~ -_-;
    밥 한번 먹자....

  6. 플러스팬 2003/05/15 17: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뎌 나의 플러스님이 약물의 세계로 빠지게되다니,,
    오..하나님 그녈 구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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