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생겨나는 싫은 건.. 포기.
집착하고 매달리는 것보다는 상황에 맞게 처신하고 끝내버리는 ....포기..
잘잘못을 따지기도 싫고 그냥 적정선에서 타협하는...
그렇게 하면 아픈마음도, 아쉬움도 덜하지만..
............ 그렇게 나는 ....


10년이 지나도 알 수가 없는 게 사람의 마음이구나.

내 욕심이 컸구나. 기대를 말자...
2003/04/30 22:03 2003/04/3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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