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되면서 나에게 찾아온 심각한 월요병..
오늘은 월요일에다가 날씨까지 따뜻해버렸기에..
햇살 잘드는 창가에 앉아서 하염없이 도트를 찍고 있으려니...
밀려오는 잠의 압박으로 견딜수가 없었다.
오후부터 퇴근할 때까지 졸다 깨다를 반복했으니..

에혀.. 봄아.. 좋은 것만은 아니구나..


사진은 지난토요일 홍대앞에서 BK오라버니가 찍어주신 슬라이드 사진..
역시 필카가 짱이야...T-T
나도 디카 버리고 필카 쓰고싶다.. 쓰는 방법만 안다면...-_-;
2003/04/15 01:19 2003/04/15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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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뒷방아줌마 2003/04/15 0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힘내세요.........

  2. 재수생 2003/04/15 0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학교에서 필카배우는중인데 아직도 어려워요,,ㅡㅜ
    그래도 필름감는 손맛이란..ㅋㅋ

  3. 가끄 2003/04/15 2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영화의 한 장면 아님감요....
    멋쪼요~
    가끄는 정재은 이구만요.
    ㅋㅋㅋ

  4. 천재이양 2003/04/15 2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홋... 재은씨 안뇽~~ 난 누군가했네..^^

  5. 칭구 2003/04/16 18: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만득이랑 연락이 되니??

  6. 천재이양 2003/04/16 1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 친구중에는 이렇게 말하는 사람 없는데 느끼한 넌 누구니?

  7. 또 칭구 2003/04/16 1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 학교다닐때 만득이를 모르다니,.김정훈이를...ㅎㅎㅎㅎ

  8. 천재이양 2003/04/16 2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허~!! 만득이야 알지.. 질문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9. 까~꿍! 2003/04/16 2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학교다닐때 종욱이 오빠인데,,,신종욱,,,알란가,,
    오늘 해인이한테 홈페이지 첨듣구 들어오니깐 새롭네,,
    홈페이지를 보니깐 그동안 대충 어떻게 살아는지 조금은 보이네,,하이튼 내가 보기엔 부럽다..만득이랑 소영이는 연락은 하니? 궁금하네...
    난 교육대학원 졸업하고 고령여중에서 기간제교사로 미술을 가르치다가 그만두고 이제 정식이 되고 싶어서 이제 공공부중이야,,,,나중에 기회되면 다시 메모남길께..안녕,,,

  10. 천재이양 2003/04/17 0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이게 얼마만인가~!! 잘 살고있재?
    만득이랑 소형(소영아니다~~)이도 잘있지. 가끔씩 오빠얘기 하곤한다. ^^
    오빠가 교사를 하다니.... 흘흘... 학교다닐때처럼 땡땡이치고 그러는 건 아니겠지? 앙?

  11. 김선생 2003/04/18 1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아름다우시군요.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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