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난다. 마지막 장면에서 장국영이 화가나서 주먹을 내리친 이유는..
쪽지에 적힌 한국말을 못 읽어서라고...-_-; 호호~


無心睡眠(잠 못 이루는 밤)
그 시절 이 음악전주만 들어도 좋아서 난리도 아니었는데... 지금들으니 정말정말 촌시럽구나~ 이 노래 제목이 기억안나서 예전 장국영 기사를 다 뒤졌다...한시간만에 겨우 찾았군...

장국영을 사랑한 건 아니지만.. 내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기 위해서 덩달아 좋아하는 척 했던 것 같다.

요즘 그의 노래들을 다시 듣고 있는데....
좋구나.... 나... 중학교 시절이 생각나네 그려..^^
2003/04/07 00:10 2003/04/0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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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슬픈눈망울 2003/04/07 14: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영웅본색나올때의 모습은 좋았으나..그이후에 홍콩영화가 재미없어지면서...한참을 잊었었고...장국영이라는 이름조차도 잊어버린상태에서

  2. 슬픈눈망울 2003/04/07 14: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장국영을 다시 각인되었지만...그 끝 마무리가 동성애적인 모습이 많기때문에 좀 꺼림찍한..글쎄요..메스컴을 100% 믿을수는 없겟지만..좀 무모하다는 생각에..그리고 동성애때문에...동정이 가지않는..ㅡㅡ'';; 제가 이상한건가요?

  3. 천재이양 2003/04/07 1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아무생각 없는데요...-_-;
    하나의 가쉽거리 정도로 다가오네요...

  4. 슬픈눈망울 2003/04/07 2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ㅡㅡ'';;;;;;;

  5. 이양떵생 2003/04/14 1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아무생각없음...
    언냐...장국영 언냐 중학교 시절 아니거덩..
    아..맞네.. 내 초딩 6학년때 윤바리를 조아했으니...

  6. 민지니 2003/04/14 2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개야
    그래. 넌 중학교때 무한궤도를 겁나게 좋아했었다.

  7. 천재이양 2003/04/15 0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민진~ 와꾸나~~ ㅎㅎ ^^ 겁나게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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