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이 달라졌구나..
나....
난 아직 스물넷인것 같은데... 서른이 코앞이구나...
벼랑끝에 매달려서 바둥대는 기분으로 살아왔던 20대초반..
난 늘 공격적일 수밖에 없었고, 모든 사람을 경계할 수밖에 없었던 듯....
하나님께 기도하면서부터 마음의 상처들이 어느샌가 치유되고...
뾰족한 울타리 걷어버리고 세상밖으로 나왔구나..
간만에 나온 세상에서 또 크고 작은 상처들이 있었지만..
예전같았으면 용납안되던 일들도 웃어넘기는 걸 보면...
나 조금은 큰건가??
어릴 적 엄마아빠를 보며.. 사람좋으면 맘고생만 하니까.....
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난 무조건 내 밥그릇 지키고 살꺼야!.. 독하게 살꺼야..라고 생각했지만...
나이가 들면서... 우리 엄마아빠가 참으로 지혜롭고 인생 제대로 살고 계시는구나..라는 걸 느끼며..
나도 그 모습 닮아가려고 노력하는 걸 발견한다..
웃고 사는 게 좋은 거라구....^-------------^
나....
난 아직 스물넷인것 같은데... 서른이 코앞이구나...
벼랑끝에 매달려서 바둥대는 기분으로 살아왔던 20대초반..
난 늘 공격적일 수밖에 없었고, 모든 사람을 경계할 수밖에 없었던 듯....
하나님께 기도하면서부터 마음의 상처들이 어느샌가 치유되고...
뾰족한 울타리 걷어버리고 세상밖으로 나왔구나..
간만에 나온 세상에서 또 크고 작은 상처들이 있었지만..
예전같았으면 용납안되던 일들도 웃어넘기는 걸 보면...
나 조금은 큰건가??
어릴 적 엄마아빠를 보며.. 사람좋으면 맘고생만 하니까.....
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난 무조건 내 밥그릇 지키고 살꺼야!.. 독하게 살꺼야..라고 생각했지만...
나이가 들면서... 우리 엄마아빠가 참으로 지혜롭고 인생 제대로 살고 계시는구나..라는 걸 느끼며..
나도 그 모습 닮아가려고 노력하는 걸 발견한다..
웃고 사는 게 좋은 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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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루 ㅁㄶ이 크신 것 같네요 ^^
그래도 뒤를 돌아볼때 후회는 있어서는 않되겠죠..
어느순간엔가 지금은 컷다고 생각하지만...ㅠㅠ 조만간 이젠 늙어가는구나를 생각할때가 되신듯...ㅎㅎ
그나저나..카툰 업뎃 언제대요..ㅎㅎ
재미있던데..하하
정말 오랜만이네요,,잘 지내시죠?
잔인한 달 4월을 자책하며 지내지마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꽃들과 함께 즐거이 보내시길
아... 카툰요.. 일기쓸 여유라도 좀 있었으면...
시간분배능력이 딸려서.. 버겁습니다. 흑..
컥...왜그리도 바쁘신지요..ㅠㅠ 팬의 요청에 의해서..업뎃이 자주되었으면 하네요...ㅎㅎ
팬이에요..팬팬...하하..해주실거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