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래도 지금 너무 행복하잖아.
그걸로 된거지.. ^-----------^

오늘 나 기분 좀 안좋네...라는 말 한마디에 강남에서 홍대까지 30분만에 달려와준 영욱군에게 너무 감사한다.....
맛나고 이쁜 젤리빈도 사줘서 너무 고맙고..
내일 출근함에도 불구하고 늦게까지 같이 놀아줘서 고맙다.
나는 해준 것도 없는데 늘 챙겨주니.. 정말 미안하네..그려. 나도 좋은 친구가 되어야 하는데....

오늘 덕분에 기분 다시 업~됐다네.. ^^
2003/03/29 03:23 2003/03/29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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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재수생 2003/03/29 2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친구가 있다는거...그거하나로도 인생은 빛날수있을꺼에요~~^^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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