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은경양과 종로에서 만나서 쇼핑하고 초밥먹고...
율이와 간만에 수다도 떨고...
바빴지만 즐거웠던 하루..
역시 혼자인 것보다는 누군가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다.
** 사진은 서대문에 있는 [AGIO]의 화장실에서 찍은 사진...
난 어딜가든 화장실에서 사진찍는 걸 좋아한다...
이유?? 어두운 까페건 패스트푸드점이건... 화장실 조명은 따땃하니 참 좋거든..
사진찍기 딱 좋은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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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윽 냄새~~...
불결해 불결해~~ 나가 있어~~
저도 개인적으로 화장실 좋아해요. 학교 화장실은 빼고...이 녀석들이 벽에다 @을 묻히질 않나...자아성찰을 할 수 있는 철저한 나의 시간... 잘 지내시다니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