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70년대 만화를 보게 되었다!!
[장은주]라는 작가의 만화인데..
70년대 영화에서 나오는 주옥같은 대사들이 곳곳에서 펼쳐지고 그 정겨운 그림들...
아... 난 이 작가의 만화들에 중독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귀여운 낭자]
[내용 ; 곰에게 아끼는 암소를 잃은 예쁜이의 할아버지는 가난한 형편에 어쩔 수 없이 예쁜이를 남의 집의 하녀로 보낸다. 먼 타향의 송대감집으로 향하는 예쁜이. 그러나, 희망을 품고 도착한 그 곳에는 같은 또래 미화란 아이의 괴롭힘이 기다리고 있는데...]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힘차게 살아가는 주인공 예쁜이의 멋진 삶.
일본에 캔디가 있다면 우리에겐 예쁜이가 있었으니~!!
어마~! 그렇다면 우리.. 속히 보러가자꾸나~~
-- 귀여운낭자만 링크되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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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나는 황미나 만화에 빠져있던 적이 있었다우. 근데 지금 그 작가 만화는 이상해 졌어.
황미나 - 레드문 전권 다 가지고 있어요... 너무 잼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