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지켜주시는 주님께 감사....

일들이 밀려 많이 바쁘고 피곤한 한주였다.
모자라는 잠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기가 무척 힘들지만...
그래도 날마다 새 힘을 주시기에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

지난주에는 출퇴근때마다 '욥기'를 다시 읽었다.
욥기는 약해질때마다 많은 힘이된다.
내가 얼마나 축복속에서 살아가고 있는지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고...
축복이나 고난이나.. 그 모든것이 주님이 내게 주시는 것들이니 감사하며 살아야지..
(그래도 나.. 너무 약한 사람이라 그런지... 축복을 좀더.. 받고싶다... -_-;)

내게 주님이 없었다면 지금 얼마나 고통속일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늘 평안함 주시는 주님.. 감사드립니다...

이번 한주는 다른 때보다 더 바빠질 것 같다.
모든일을 잘 해결할 수 있는 지혜와..
지치지 않도록 힘을 주세요...
2003/03/10 09:59 2003/03/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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