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많았던 10회차에 아빠도 만원어치를 샀는데..
만원짜리에 당첨이 되셨단다...
일등짜리 됐음.. 좋았겠구만...
복권에 당첨이 되는 사람들 대부분이 더 불행해진다고 하는데...
우리가족이 복권에 당첨되도 그럴까?
일케 화목한 걸... 돈 좀 더 있으면 조금더 편해지고 좋을 것도 같은데...
왜 불행해진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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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금 회사에서 밤새고 지금 오전 일곱시...
밀린일은 아직도 끝이 안보이니...
아흐... 힘내자...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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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개 샘! 힘내세요^^ . 아내가 생일 축하 잘 받았다고
전해 달라요^^
로또당첨이란 제목만 봤을때...기절하는 줄만 알았다.
아~ 아르바이트 없이 잘 나가는 생활을 할 수 있겠구나!
좋은 아파트로 옮길까?
멋진 드레스를 한벌 살까.....
그러나....본문을 읽어보는 순간 나의 꿈이
얼마나 허황된 것이었는지 깨달았다.
그래......열심히 땀흘려 번 돈만이 진정 가치가
있다는 것을 되새기며 살자....
그래도 미련이 계속되는것은 무슨 이유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