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많았던 10회차에 아빠도 만원어치를 샀는데..
만원짜리에 당첨이 되셨단다...
일등짜리 됐음.. 좋았겠구만...

복권에 당첨이 되는 사람들 대부분이 더 불행해진다고 하는데...
우리가족이 복권에 당첨되도 그럴까?
일케 화목한 걸... 돈 좀 더 있으면 조금더 편해지고 좋을 것도 같은데...
왜 불행해진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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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금 회사에서 밤새고 지금 오전 일곱시...
밀린일은 아직도 끝이 안보이니...
아흐... 힘내자...힘!!!
2003/02/28 07:03 2003/02/28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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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도사 2003/02/28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정개 샘! 힘내세요^^ . 아내가 생일 축하 잘 받았다고
    전해 달라요^^

  2. charisma 2003/03/01 0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또당첨이란 제목만 봤을때...기절하는 줄만 알았다.
    아~ 아르바이트 없이 잘 나가는 생활을 할 수 있겠구나!
    좋은 아파트로 옮길까?
    멋진 드레스를 한벌 살까.....
    그러나....본문을 읽어보는 순간 나의 꿈이
    얼마나 허황된 것이었는지 깨달았다.
    그래......열심히 땀흘려 번 돈만이 진정 가치가
    있다는 것을 되새기며 살자....
    그래도 미련이 계속되는것은 무슨 이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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