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들이랑 함께 저녁먹고 신촌미고에 가서 커피마시고~~ ^^
G3로 찍은 사진임..
사진은 우리 꼬맹이디자이너.
앗.. 내 보기에만 꼬맹이인가?? ^^
윤미라양이 찍은 사진.
어제 저녁먹는 새에 새끼손가락에 꼈던 반지를 잃어버렸다.
커피마시다 순간 손이 허전하여 봤더니.. 반지는 사라지고..
손가락에 있던 것이 대체 어디로 사라진건지..
차라리 잘됐네... 무슨 반지냐? 물으면..
끼고 싶어서 내가 산거다....라고 대답하고..
그러면.. 100퍼센트.. 돌아오는 말들...
쿠하하.. 바보아니냐.. 그나이에 반지 사서 끼냐..
반지줄 남자도 없냐.......
앞으로는 안 듣겠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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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신촌을 배회하며 그 절대반지를 한번 찾아봐야지,,,
현상금 안거남요? ㅎㅎ
자네 옆에 앉은 그 남정네....맘에 드네!
내가 한국으로 돌아갈때까지 고이 세이브시켜 놓게나!
이상!
정태우 아니에요? 너무 닮았다..
두분 다 남자분같네요~
태국에다 두고 올껄!! 그 쇼올~~~ 또 보니까 질리네~~
카리스마!! 꼬맹이디자이너 귀엽지? 눈웃음 살살치는 거 보믄 참으로 귀엽지.. 세이브는 해 놓겠는데.. 이쁜애인이 있던걸 ^^ 뜻대로 하셩~
그리고, 옥쌤... 질리다뇨~~ 을매나 이뿐뎅~~
어쨋든....세이브 시켜놔라.
여기 오니 남자가 더 아쉽다.
내 반쪽은 어디에 있기에 이렇게 나를 기다리게 하는 걸까?
그녀석....빨리 좀 나타나 줬음 좋으련만....
프흐.. 세이브라뉘~~
언니 용돈 많이 주는겨? ㅋㅋ
후훗.. 야버가 좋아하는 밥은 무지하게 잘 사준다네..
하지만, 내가 옆에서 밑빠진 독에 물붓는 언니를 가만히 두질 않겠지.
울언니 갠찮은데... 참으로 능력있는 여인네인데..
왜 남정네들은 그걸 모르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