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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졌다... 짝사랑...
말 한마디 못하고 있다가 접게 되겠지..
그래야겠지...

이렇게 일기에 쓰는 이유는...
임금님귀는 당나귀귀.....라고 외치는 것..
혼자 고민하려니 속터져서..
어디다 말하면 좀 나아질까 싶어서...

뭐.. 사실 내 주변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서두...T-T
다들 알고 있으면서도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나몰라라 하고....

이걸 보고.. 또 모 여사.. 무지 흥분하시겠군..-_-
옥 여사님... 부디...부디~~진정하세요...

아.. 하나님. 제게 어찌 이런 시련을 주시나요?
2003/02/24 02:09 2003/02/24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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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플러스팬 2003/02/24 0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드뎌 내게도 시련이 왔구나,,흑흑
    누구에게나 똑같은 사랑을 줄 것만 같았던
    플러스님이 드뎌 마이너스를 만나서 제로가 되려하다니..
    흑흑흑,,,,
    맘 굳게 잡아야겠당 ㅜㅜ..

    --
    참 라면먹을돈도 없음 연락줘요,,
    라면은 사줄수 있으니깐 ㅎㅎ

    --
    글고 힘내고 일주일 잘 시작하길~~

  2. 재수생 2003/02/24 1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은 봄이군요 ^^

  3. 천재이양 2003/02/24 1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렇군요... 봄....
    견디기 힘든 봄이와서 그런가요....
    그렇다면.. 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 건가.....
    여름아.. 빨리와라...

  4. 재수생 2003/02/24 1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간의 마음은 언제나 봄이라죠 ㅎㅎ

  5. 옥샘 2003/02/24 2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 오늘부터 금식기도 들어가!!!
    천재이양!!! 내동생이 딱이라니까!!!

  6. 옥샘 2003/02/24 2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온누리tv가서 보고 왔어.. 뭐 비교가 안되네.. 누구하고~~~

  7. charisma 2003/02/25 0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못 오를 나무는 쳐다 보지 말라했거늘....
    그리 쳐다보고 있으면 목만 아프다!
    내가 여기서 잘 찾아보고 괜찮은 맨 있음
    물어 갈 터이니 조신하게 기다리고 있거라!

  8. 이양떵생 2003/02/25 14: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짠냐때매 내가 매주 고문에 시달린다.. 한시간 반동안 영어만 줄줄줄 읊어대는데 어찌나 잠이 쏟아지는지....
    컹냐..어서빨리 물어오너라...
    몬살겠다......ㅡ,,ㅡ

  9. zeppelin 2003/03/05 0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남자친구 있게 생긴 눈썹이야...!!"

    오랜만이네요....영화대사 패러디 해봤습니다.
    천천히 다가가 보세요. 남자는 게임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뭔가 자신이 성취하는 느낌이 드는 여자를 좋아하게 되죠....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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