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부족한 것 없이 자라왔고,
견디지 못할 어려움이 닥친적은 없었고,
늘 사랑받으며 살아왔는데...
그런 내가 무얼 더 바랄 게 있을까...
그리고... 주님이 날 징그럽게 이뻐해주시는데..
뭐가 걱정일까...

걱정.. 근심.. 다 내려놓자..
기쁜 마음으로 주님만 생각하자.
늘 주님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평안함속에서 살아갈 수 있는 내가 되길...

God. Use me!
2003/02/17 00:45 2003/02/17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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