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굳을살이 생긴 것 같다.
이제 어지간한 일에는 거뜬히 견뎌낼 수 있을 듯...
지금 너무 행복해서 그럴일 없을 거라 생각하고 싶지만..
또다시 힘든 일이 닥친다해도...
나 예전만큼 힘들지 않을 것 같다.
(어쩌면 지금은 철저하게 방어를 하고 있는지도...)
상처받을 것이 두려워 사랑을 못하는 게 아니라.
그만큼의 인연이라도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어떤 상황에서라도 하나님께 감사드릴 수 있기를...
내 인생.. 하나님이 가장 좋은길만 주시겠지..
비록 과정이 험난하더라도 늘 최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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