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서 계절을 느낀다...
너무 건조해..
올가을엔 거울보기가 싫었다. 늘어나는 눈가의 잔주름들..흑흑
요즘 sister얼굴에 여드름이 생겼다. 사춘기때도 없던 여드름이 서른되서 생기다니..헐~
sister에겐 이제서야 사춘기가 찾아오는 건가? 질풍노도의 시기....-_-
그래서 요즘 부쩍 거칠어진건가??? 움... 좀 지켜봐야겠다.
어쨌거나 놀란 sister따라 피부과갔더니 [ 도브 ]로 세수하라는 의사쌤의 말을 듣고
평소 뽀드득한 느낌이 없어 굉장히 싫어하던 도브로 나두 세수를 해보았지..
" 촉촉해요~ " 과장광고가 아니었다.
20대 초반은 모른다. 아니.. 중반때도 몰랐다... 이제사 알겠다....
도브.... Good!! -_-b!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