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생각하면 사랑이란 것도 필요에 의해 만드는 게 아닐까...

나에게 지금 사랑이란 게 정말 필요할까?
그저 세상기준에 떠밀려 억지로 누군가를 만나야 한다고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닐까?
2002/11/18 23:12 2002/11/1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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