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우찌 이리도 축복받은 사람인지..
기도만 하면 모두 이루어지는구나..^^
일요일에 몇가지 기도제목을 두고 열심히 기도를 했는데..
하루도 지나지 않아 이렇게 응답을 주실 줄이야..
늘 이렇다.. ^^ 간절히 하는 기도는 늘 하루만에...답을 주신다.
어제오후에는 온가족들에게 전화해서 기쁜소식을 알렸더니...
'내 기도도 좀 해줘~~'라고 요청을...푸히.. 이러다가 중보기도자로 나서야 하는건 아닌지..
정말 열심히 기도해야겠다..
하나님.. 아직 몇 가지 남은 거 아시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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