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한시에 은경양과 불가마에 감.
어찌나 좋던지 하루종일 뒹굴고 싶었다.
나와는 달리 뜨거운걸 싫어하는 은경양은 연신 옆에서 꿍시렁대고..
두 자매.. 새벽 다섯시까지 불가마와 사우나를 왔다갔다하며 잼께 널다 옴!!
** 코엑스 문구전시회 다녀옴.
몇 년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
happy한 날이어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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