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밖에 나간 건 떡볶기 사러 잠시 나갔던 것 뿐인데..
새벽에 일할 때 재채기 몇 번 난 것 뿐이었는데....거의 열두시간을 자버렸군..
어릴적엔 감기한 번 안 걸리더니.. 왜 계절행사처럼 이러는지...
하지만 지금은 아파서 회사 결근하는 일은 없겠구나...
작년봄에 아팠을 때 5일동안 식음을 전폐하고 누워있었는데
멀리서 연락하고 지내던 한 친구가
갑자기 연락이 없다구 오해를 하고 앞으로 연락하지 말자던 일이 있었다.
해명하고 싶은 생각도 안들어 그냥 갈길 가라고 말했었다.
믿는다는 것... 참으로 힘든 일이다. -- 잡설
아프면 안되는데.... 일해야 하는데... T-T
다음주까지 끝내야 할 일들이... 산처럼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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