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알콜에 민감하여 과일칵테일에 알콜 약간 탄 것도 가려낸다.
약간만 술이 들어가도 열이 화락~ 나며 얼굴이 빨개지기 때문에
수위 조절을 잘해가며 마시는데..
오늘은 정말 전혀 못느껴서 과음을 했건만...
넉달만에 경희와의 만남. 술 좋아하는 경희를 위해 한잔 거들었고.
백세주는 소주처럼 쓰지도 않고 잘 넘어가던데....
맥주는 기린 샘플러 딱 한잔 마셨는데...
한 잔 마시고 난 후 경희가 술잔 빼앗을 때 거울을 봤어야 했다.
왜 홍정개로 변신하는 거냐고...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