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ter와 함께 잠실경기장에 연고전 농구경기를 보러감...
태어나서 처음으로 농구경기를 관람한 역사적인 날...
뭘 알아야 재미도 있지.. 멍~하니 보고 있으려니... 지루했고
sister가 옆에서 '방금 골 넣은 선수가 어쩌구 저쩌구...'라고 계속 설명을 하는데
이해는 안되고 머리속만 윙윙~~
다행스럽게 연고대 양쪽의 응원들이 어찌나 신나는지 두시간동안 응원만 구경했다.
나도 응원단장 하고 싶어.
여러분!! 부셔버립시다!! (고대 응원단장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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