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많이 걷다가 들어간 까페에서 한쪽은 소파, 다른쪽은 불편한 의자....
이렇게 되어있길래 그냥 둘다 편한 소파 쪽에 앉아서 밥을 먹었다.
종업원이 오더니 ' 더 오실 손님 계십니까?'
묻기도 하고... 이상한 눈으로 몇 번 쳐다봐주고....
왜 그러는 건데!! 꼭 연인들만 나란히 앉아야 하나.
손이라도 덥썩 잡아볼껄...
하지만 밥먹으면서도.. 옆에 얘가 여자친구가 아니라
애인이라면 을매나 좋을꼬~~ 하는 생각... 눈물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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