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이 고장이 났지만.... 별로 애착이 없다. 전화가 오는곳도 뻔하고...
휴대폰의 필요성을 느끼지를 못하지만... 그래도 요즘세상에 필수품처럼 여겨지니...
꺼진휴대폰 들고다니긴 한다...-_-
단돈 백원들고 전화걸려고 공중전화를 찾았는데... 별로 있지도 않고...
찾아서 걸었는데.. 70원... 깜딱 놀랐음이다...  휴대폰으로 전화해서.. 어 난데.. 걸루 가께...끝...이었는데...
휴대폰이라면 더 쌌을텐데....라는 생각도 들고... 이렇게 세월이 많이 지났나... 싶은 생각도 들고...
내가 기억나는 공중전화는 20원이란 말이다!!! 왜!! 벌써 70원이 되냐고....

휴대폰은.. 어쩌나...
빨리 센타에 가서.. 시꺼먼 벽돌 휴대폰을 임대받아야겠다.
가장 쓸데없는 짓이라 생각되는 게...  휴대폰 비싼걸 사는 거랑... 자주 바꾸는거...
휴대폰은 전화만 하면 되는건데.....  시꺼먼 건... 호신용으로도 좋은데...
나의 미모가 날이 갈수록 사그라들지 않으니... 호신용으로 하나 장만하는 것도...-_-;


초창기 플립형 스타택은... 구하려고 해도 없겠지?  후훗~
2002/07/09 01:05 2002/07/09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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