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는 하루.... 교회갔다가 여행준비
정말이지.. 미리 준비하는 건.. 안되나보다...왜 하루전날 난리법석인지...
여행일정이나 코스는 아직 정한 것이 없다...
(너무 준비를 많이 하면.. 왠지 아는 곳에 가는 것 같아서..
신비감이 사라진다는 내 나름대로의 여행철학이지..-_-;)
떠오르는데로... 다녀야지....
가서.. 사진 듬뿍 찍어올테다....
혼자 떠나는 여행은...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함께 여행을 하면.. 얘기 나누느라 좋은 풍경을 놓칠 수도 있고....
먹고 싶은 것이나 가고 싶은 곳을 내 맘대로 못 정할 수도 잇고...
왠지.. 낯선 곳에 있다는 기분도 덜할 것 같고....
하지만.. 난.. 혼자 갈 수밖에 없는 여행이다..-_-
(시간이 남아도는 건 나뿐이다...)
축구는 공항에서 보게 되게꾼.. 아.. 흥분의 도가니를 기대해....
한국 이겨라!!!
아.. 졸려...T-T 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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