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스물여덟이 되어도 내 맘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 있다니..T-T
아빠가 서울에 오셨단 말을 듣고
부랴부랴 미용실로 뛰어가 정상적인 머리색깔로 돌려놓고
지금은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온 기분이다.
어휴~ 아빠가 내 머리를 봤으면 한마디의 잔소리도 안하시고
.......
그저 죽지 않을 만큼만 몽둥이질을 하지 않으셨을까.... (지금도 아찔..)
[오늘의 뮤직] 박정운 - 오늘같은 밤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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