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코엑스에 전시보러 다녀옴...!! 장하다.....
[모모팬더] 부스에서 나눠주는 사탕이 있길래 "많이 가져가두 되여??" 하구 네 개를 집었더니...
' 가방 열어보세요..' 그러더니... 내 가방에 한 소쿠리를...... (마흔 개도 넘었음 ^-------^) 몽땅 부어주던
친절한 아저씨를 잊을 수가 엄따~~~
전시장을 도는 두시간 동안 사탕만 깨물어 먹구 다녔고...
예전 함께 일했던 디쟈너들을 우연히 만나서 수다도 떨고.....
모두들 나처럼 사는 게 별 재미없어 하는 걸 보니... 왠지 위안이 되더라는....T-T
간만에 바깥나들이...... 상쾌하긴 했었지......
[오늘의 뮤직] 브라운 아이즈 - with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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