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에 미용실 다녀옴...
내가 원하는 건 이런 모양이 아닌데....
솔직히 말하자믄.... [와니와 준하]에서의 김희선 앞머리를
원했던 거였는데...-_-;
분명히 '김희선처럼 앞머리 잘라주세염.'
그랬었는데..... 그 말에 짜증이 났었나 보다...
그래.... 내가 김희선이 아닌데... 주르륵~~~
지금 나의 머리는 더하고 뺄 것 없이..
딱 70년대 바람난 고딩이나 했을법한 유치한 바람머리...
얼마나 칼질을 했는지 드라이를 아무리 해도.... 뻗치는 머리카락들..
2주동안은 구리구리하게 해 다녀야지.....T-T
[오늘의 뮤직] 박진영 -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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