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듣다가 갑자기 가사가 귀에, 가슴에 박히는 경우가 있다.
아침에... [ 다시 사랑한다면]을 듣다가 울어버렸다.
젠장.. 무슨 가사가 그렇게 슬픈건지....
그놈의 눈물 멈추었다가도 가사만 떠올리면 눈물 흘리고
끝내는 회사에서두.. 울어 버리고...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없이 돌아설 수 있을 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 해요.
가을이라 그런가...... 청승맞기는... T-T
[오늘의 뮤직] 박정현 - P.S.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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