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명이 모이기 전까지는 우리 넷이 초/중/고 모두 동창이었단 걸 정말 깨닫지 못했었다.
연정이와는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민진이, 순미와는 5학년때부터니까 모두 알고 지낸건 딱 20년인가?? ^^

모두들 각자의 자리에서 참 열심히도 살아온 듯..
보기좋고, 즐겁고, 편안한 시간이었음...
20분내의 가까운 거리에 모여살면서도 이렇게 함께 얼굴보기는 참으로 힘들더라.

오늘도 다들 바빠서 점심만 먹고 헤어졌지만..
다음에는 풀코스로 시간 만들어보자..
2004/08/03 02:28 2004/08/03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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