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미국있을 때 은경양도 퇴근늦고
밤에 혼자 있을때면 정말 말로 표현안되는 외로움에 빠진다.
전화할 곳도 없고, 있다해도 끊은 후 혼자되는 느낌이 더 싫어 전화하기 싫어지고....
그냥... 멍하니 있다가 카메라나 만지작거리고....
이젠 하나도 안 심심하다.
그런데 이젠 이렇게 혼자 사진을 찍을 수 없다.
만약 지금 이러고 찍는다면... 언니는 분명...쌩쑈~를 한다며 ..
일이나 하라고 면박을 주겠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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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쇼하네! 대신 음악 틀어놓고 혼자 춤추는 꼴을 내가 봐줘야 되잖아. 그거 솔찮이 힘든 일인거 알지? 차라리 혼자 사진을 찍어 응?
헛! 이봐.... 언니가 스트레칭하는거나 내가 춤추는 거나... 그냥 운동이야...운동~!!! 그리고 춤은 은경양이랑 같이 추자나~~~ 아~ 내 이미지 왜이래..
헉.. 두 자매의 그 모습을 꼭 보고싶구랴~
은경양의 댄스실력은..... 경은이와 혜진이도 잘 알자너..ㅎㅎ
홍대클럽을 주름잡는 민망한 그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