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쉽지 어디 그게 쉽냐고...

너무 행복해서, 그 행복이 깨질까봐 눈물흘리는 삼순이보면서 함께 울뻔했다.

왜 깔끔한 해피엔딩이 아니라 ing로 끝을 낸건지....
맘이 짠하다....
2005/07/22 01:39 2005/07/22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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