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년 2월 29일 Tess
연휴 이틀을 산희, 소영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정말 간만에 실컷 웃어보고 머릿속 가득한 두통들이 말끔히 날아간듯하다.
그냥... 이렇게 친구들을 만날때처럼 아무런 계산도 없이..
아무런 부담도 없이 세상을 살아갈 수는 없는 걸까?

뭐.. 물론... 힘든 시간들이 있으니 사진속의 시간들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이겠지.

행복한 시간이었음. ^^
2004/03/02 02:33 2004/03/02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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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uptosany 2004/03/03 0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주받은 사진발..ㅡ,.ㅡ

  2. 천재이양 2004/03/03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참. 별루라니까...-_-+

  3. alkamja 2004/03/03 1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엑.....!!

  4. charismalee 2004/03/10 1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 가리고 웃고 있네? 정말 웃긴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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