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포항나들이때 안개로 비행기 결항되고 주말이라 열차표 매진되서 터미널로 가서 버스타고 내려갔었지..
첫비행기라 새벽다섯시에 일어나 쉴새없이 뛰어댕겼는데 포항에 떨어진건 오후세시..
정말 피곤한 하루였어..

버스타고 가는 중간 휴게소에서 먹을 것을 찾느라 두리번거리는 경은양포착!!!
2003/11/11 00:47 2003/11/1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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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harismalee 2003/11/11 14: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정말 이쁘다. 경은아...너 정말 이쁘다.
    이쁜 애가 왜 마음도 이쁠까?

  2. 천재이양 2003/11/11 17: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니야!!!! 그래도 내가 더 이쁘지 않아? 엉? 엉?

  3. 눈부신쌩물 2003/11/27 2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헤헤헤헤~☆ -ㅂ-)/

  4. 물꼬기자리 2003/11/28 0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럽구나.. 나두 저런때가 있었나.. 에공..
    얼굴도 조막만하구.. 이정~ 넌 언제 철들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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