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기전 카메라 메뉴조절하다가 우연히 찍힌 사진.
딱 우리반 분위기 그대로다.-_-;
다른반 애기들은 얌전하던데 우리반 녀석들은 선생님들 닮아서 그런가...
정말이지 활발..(?)하다..

서너명이 한꺼번에 안아달라고 달려들면 뒤로 넘어지기도 하고..
무릎을 밟고 올라타기도 하고...
예배 마치고 나면 매주 무릎에 멍이 들어있지만

이 녀석들은 날 좀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것 같다.
2003/05/05 19:47 2003/05/0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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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플러스팬 2003/05/15 17: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만 아브라함반에 왠 여자아이들만 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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