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교체한 사랑스러운 내 전화기.
번쩍번쩍 한다.. 볼때마다 흐뭇...^----------^
내 전화기액정에 쓰여진 문구는...늘 같다.
[깜찌기정개]
전화기를 처음샀던 98년부터 지금까지.. 쭈우욱...이거였다..
실은.. 처음에는 [초절정깜찌기]였었는데..
중간에 한번 휴대폰을 편의점에 두고와서 되찾으러 갔다가
확인하는 과정에서..[초절정깜찌기]라고 써 있는데요...
라고 말하는 데 내 얼굴을 한번 쳐다본 편의점 알바의 표정이
갑자기 확~ 변하는 것이 아닌가.
그 후부터 [깜찌기정개]로 바꾸고 사용을 한다...
내 휴대폰 분실되면 대략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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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진짜 재밌네요..
끔찌기 정개...-_- 아니다 왕따 정개다... 요즘 니가 니 무덤을 파고 있구나
ㅎㅎㅎㅎ.. 이봐~!! 살아있었나?
우리 이제 유부남이랑은 안놀기로 했자너.
여기서 우리가 누군데.. 난 너 빼고 다 만난거 같은데....-_-
참 그러고 보니 만드기도 못 봤군... 혹시 우리라는게...
아.. 맞어.. 만득이랑 둘이 한 얘기야..ㅎㅎㅎㅎㅎ
그럼.. 혹시 만득이랑 나랑만 왕따였던 게야? 흑~
깜찍한데 태클이 많군요..왜그러시는지 ?
끔찍한일도 많이 했나보죠?
하긴 깜찍 끔찍 점하나 차이죠 ㅋㅋㅋ
오늘에서야 "태극기 휘말리고"보고왔죠 .휘날리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