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막내는 조리사다.  울 엄마도 조리사다.
막내는 고등학교때부터 요리하고 싶어하더니 기어이 지 바램대로 해내더라.
(늘 띠엄띠엄 봐왔었는데 멋지게 해 내더만! 우이띠! )


포항집에 가면 두 조리사의 판타스틱한 음식에 늘 입이 호강한다.
이 사진은 지난 설날에 먹었던 회.
물론~ 회만 먹은 것이 아니고, 초밥도 잔뜩 먹었고, 소바까지 먹었었지..
(아~~ 자꾸 말이 자랑투로 나온다.. 어쩔수가 없다..흠!)

엄마의 한식과 동생의 일식...
행복한 우리가족... 음하핫!! (자랑자랑)

........
지난 주에 막내가 칼질하다가 손가락을 다쳤다고 한다.
그 참을성많은 녀석이 손가락 아프다고 말하는거 보니
진짜 많이 아픈가보다...
걱정이다... 많이 걱정된다..
2004/02/25 03:43 2004/02/25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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