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보이를 못봤다는 시스터와 함께 내일이 마지막상영이라는 서대문의 한 극장을 찾았다.
지난겨울에 너무 충격적으로 봤던 것이라 나또한 다시 보고싶었다.
역시 무리였다.
잠들었다. 쿨쿨 잘잤다.
영화가 끝나갈무렵 깨어났지만... 역시 봤던 영화라 지루했다.
참으로 이상하다. [로맨틱코디미]는 두번 아니라 세번을 봐도
졸리지가 않는데... 그 외의 영화들은 왜 날 재워버릴까....
심하게 잤던 영화리스트
1. 크림슨 타이드
2. 해리포터 1편, 2편
3. 반지의 제왕 1편, 2편 (어우~!!! 정말 눈꺼풀이 천근)
4. 올드보이-재탕때만 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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