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별 특징을 찾아보다 보니 아~주 재미있는 게 있더군.

B형 여자

좋아하는 남자 스타일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다. 하나는 미소년, 하나는 외모를 거의 따지지않는 거. 첫째 유형의 B형 여자는 완전 미소년을 찾는다. 잘생긴 남자를 좋아하며, 일본의 야마삐군이라던지 잘생기고 귀여운(외모적으로, 행동도 귀여우면 좋다) 남자를 선호한다. 하지만 외모를 떠나서 사랑할 때만큼은 순수한 것도 B형 여. 또 하나 B형은 외모를 거의 안 보는 스타일.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면 멋있어 보인다. 거의 성격을 보고 외모는 잘 안따지는 편.

아하하하!!!!
정답이다!!
너무 재미있구나.. 딱인걸~
맞아맞아... 성격을 보고 외모를 잘 안따지는 편..
두가지 취향 중에서 왜 난 늘 후자였냐고~!!!
사실 내 눈에는 세상에서 젤루 잘생겨보였던 애들이 주변에서 보기에는 자선사업하냐는 말 할 정도로 성격만 좋은 케이스뿐이었으니....
하지만, 정말 내 눈에는 다 이뻐보였었는데~~

암튼 미소년과 콩깍지... 딱 맞다.. 아하하~!!
2004/02/02 02:08 2004/02/02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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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harismalee 2004/02/02 1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짓말 하지 말자.
    우리 모두 가슴에 손을 얻고 생각을 해보자. 정녕 꽃미남이 싫더냐?

  2. 천재이양 2004/02/02 1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가 꽃미남이 싫대? 꽃미남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어~~.
    미소년과 콩깍지 다 맞다구!!!
    나에게는 늘 콩깍지케이스뿐이었다는 걸 말하려는 거야.

  3. charismalee 2004/02/03 0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뻥치시네!

  4. 플러스팬 2004/02/03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나 애인이라면 미소년이겠지만 정녕 같이 살려면 성격이제일이랍니다,,

  5. 천재이양 2004/02/03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격좋은 미소년이 나에게 떨어질 확률은 없는 걸까요?

  6. 플러스팬 2004/02/04 0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남자나 여자나 얼굴값을 한다는 말이 있지요,,즉 성격좋은 미소년은 존재자체 확률이 낮다고 보여지는데요?

  7. 민지니 2004/02/05 0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b형인데 미소년은 싫더라. 선이 굵직한 남자가 좋지---
    얼굴이 전부가 아니지만 때로는 어느정도 생긴것도 사는데 지장은 아니된다.
    살다보면 보기 싫을때도 있는데 얼굴까지 진짜 못생기면 더 보기싫지 않을까??
    푸하하하--- 울 신랑이 나보고 나나 관리하라고 하겠다.

  8. 천재이양 2004/02/05 1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민진아. 니 말이 옳타꾸나~!
    그리고, 니가 관리할 게 모가 더 있냐?
    넌 애 안데리고 나오믄 정말 이뿌장한 아가씨인걸.
    넌 아직 한창이야.. 애는 잘 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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