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내내 주머니 혹은 가방속에 꼭 가지고 다니는 필수품..
입술이 건조해서 립스틱 대신에 늘 바르고 다니는데..
그렇게 중요한 것인데 또 엄청 잘 잃어버리는 물건..
얼마 전에 쓸만한 립밤 하나를 사서 분명히 어디엔가 둔 것 같은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입술은 건조해지고 급한대로 온 집안을 뒤져 찾아낸 챕스틱..
이건 대체 언제 쓰던거지?
일년은 넘은 것 같은데.....
암튼.. 이것이라도 찾게 되어 다행이다..
립밤...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건데도.. 늘 곁에 있으니까 별로 신경을 안쓰나보다..
그러니까 안 되는거야....
정말 소중한 게 뭔지 생각해 보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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