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도 훨씬 전에...회사에서 알던 동생 경희가 선물해준 머리핀.
보라색이라 맘에 들고 작지않아서 맘에 들고
반짝거려서 맘에 들고...
2003/04/11 22:47 2003/04/11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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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ookymoon 2003/04/12 1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리핀 만큼이나 예쁜 이정개님...친해지기도 전에 가시다니...어쩜 계셨어도 친해지기 어려웠을까요? 그래도 조금은 적막하다싶은 사무실에 울리던 그 쾌활한 웃음이 좋았습니다. 그 웃음이 담긴 재치 있는 말투도 또 그만큼의 아름다운...그래서 아쉽나..제가 미인을 워낙 좋아해서요.
    음..다른 좋은 일이 있으셔서 가시는 거라면야 당연히 박수치고 보내야죠..그래도 아쉬운건 어절수 없는 마음...건강하세요^^

  2. 천재이양 2003/04/12 2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핫... 과장님이시죠? ^^ 너무 감사드리고요.. 그 말씀 떠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갈굼을 멈추지 않던 개발팀 사람들에게 좀 해주세요. ^^ 회사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늘 즐거울 수 있었어요. 과장님 목소리도 사무실에선 무지 크게 들리는 거 아시죠? ^^ 깜짝깜짝 놀랬어요..^^; 늘 잘 지내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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