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에 돈 쓰는 것만큼 아까운 게 없다.
예전 공짜휴대폰이 난무할때 등록한 전화기를 5년째 쓰다가
이제는 충전도 안되고, 통화연결도 잘 안되서 포기하고 살고 있는데
우연하게 스타텍 중고를 거금!! 거금 6만원이나 주고 구입을 했다.
아... 폼난다~~ 정말이지 폼난다.
앞으로 5년간 들고다닐꺼다.~ 하핫.
그런데 이 전화기 뭐가 문제일까..
사무실에만 들어가면 전화가 자꾸 끊어져버리는 게... 영..불안하네..
벌써 AS센터에 두번이나 갔었다..T-T
기기는 이상없고 주변에 컴터가 많으면 그럴수도 있다는데...
정말 맘상하네.....
뭐.. 어쨌거나.. 내 전화기는 시계기능외에는 쓸일이 별로 없으니...^^
처음 받았을 때 진동으로 되어있었는데 벨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다...
어떻게 바꾸는 지 모른다....
어렵다. 스타텍....
5700 매뉴얼 익히기도 힘든데 스타텍까지...
그래..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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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도 전에 천재님이 쓰시던 쌤썽 P-01을 보내버리고(으~ 흰색 바퀴벌레모냥) 돈 아까워서 교수님이 버리시는(?) 스타텍을 냉큼 주워서 잘 쓰고 있는데.. 저도 가끔 꺼져요. 문제가 될 부분을 납땜해서 요즘은 잘 가는 편이긴해요. 문자가 좀 불편해서 그렇지 좋은 폰이긴 한데. 혹 중고로 사셔서 편리한 기능들을 모르시면 제가 보드에 올려 놓을테니 필요하시면 보시고, 아니면 글 지우세요.
여보세요?? 여보세요??? 안들려요~~
야버군~!! 까불랫??
사무실에 있을 때 전화오믄 정말 신경질나... 내맘알지?
누나 안테나나 밧데리 아님
휴대용 충전기 필요하면 말해여
내가 스타택 4뇬 섰잖아여.. ㅋㅋㅋ
휴대용 충전기가 뭐지? 밧데리도 줘..
이거 작은 밧데리는 전화한통용이더라.
무신 공중전화도 아니고, 전화 한통하니까 딱 끊어지던걸~
짠순이......ㅡㅡ'';;;